총 투자비 2000만원. 샌드위치&빙수창업 샌듀앤빙슈

Hi, pleasure to meet you. I’m Christina from Germany. I used to live in Russia and South Africa Republic because of my father, who was in an army, and now I live in Suwon, Korea with my husband and beautiful 2 children. I have enjoyed cooking since I was little and also cooked as a chef. Earlier this year, I happened to know Mustafa while shopping for my kid’s snacks. I was really excited that I saw the brand, a really famous one in Germany, and ordered Durum to eat. Amazingly, it gave me the same taste of German-style Kebab I used to eat in Germany. That was the moment when my instinct as a chef rekindled. So, I decided to meet Mr. Mustafa, the boss of the company and we had talked a lot and found out we had a lot in common. Finally, I became a member of this team. After 3-month training, I became a general manager not only in Sandu & Bingsu but Mustafa since this November and have been working as a person in charge of training affiliated stores. Most of all, I want to develop a special sauce for Koreans to be able to enjoy our Durum and Döner in the future. I can speak English, German, and Russian, so for those who don’t speak Korean well, feel free to call me to order or ask questions about our food. Thank You. I will always keep doing my best. – Christina-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제 이름은 크리스티나입니다. 독일 출신이구요,군인인 아버지를 따라 남아공과 러시아에서 살다가 지금의 한국인 남편을 만나 두 아이를 키우며 수원시 인계동에 살고 있습니다. 어릴적부터 요리하는 것을 좋아했고 쉐프로서 활동한적도 있습니다. 올해 우연히 친구네 집에서 아이들의 간식을 고르던중 무스타파를 알게 되었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뒤룸을 배달 주문해서 먹어보니 어릴 적 수없이 즐겼던 독일식 케밥의 식감 그대로였습니다. 예전 쉐프로서의 본능이 되살아나고 이 일에 흥미를 느껴 수원 본점의 무스타파 사장님과 만나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공감 가는 부분이 많아 곧 저는 이팀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3개월간의 견습을 거친뒤 이번 11월 부터 샌듀&빙슈와 무스타파의 총 지배인이 되었고 가맹점 교육 책임도 맡아 책임감을 가지고 즐겁게 근무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특별한 소스를 개발하여 뒤룸과 뒤너를 더욱더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레벨업할 것입니다. 그리고 영어 독일어 러시아어를 할 줄 아니 수원에 계신 많은 외국인 중 한국어가 불편하신분들은 본 점의 전화로 음식에 대해 주문하거나 궁금한점이 있다면 친절하게 답변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크리스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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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김해 장유점으로 부터 시작한 샌듀&빙슈 가족점은 개인적사유나 준비중인 4개 지점을 제외하고 모두 오픈하여 정상 영업중입니다.

일단 오픈한 전국 점포 모두 영업중단 없이 승승장구 하고 있으며 거의 모든 가족점이 해당 카테고리에서 10%이내에  랭크되고 있습니다.

생소한 디저트& 패스트푸드 배달창업으로 현재 9개 업소가 총 창업 자금이 적게는 500만원에서  많게는 3500만원 정도 소요가 되었고 하루평균 50만원에서 200만원 정도의 매출을 기록중이며 거의 모든 가족점이 직원 고용 없이 1인 내지는 부부,친구 등 2인 운영으로 영업을 하고있습니다.

 

겨울철을 대비해 샌듀&빙슈가 준비한 비밀병기 "무스타파"가 가족점에 장착될것이며 이 모든 시스템과 운영은 이미 수원 본점이 증명하고 검증된 것이라 우리 샌듀&빙슈 가족점은 4계절 내내 매출의 변화 없이 롱런하며 영업하게 될 것입니다.  모두 여러분 덕택입니다. 감사합니다!

창업문의: 031-623-6666


 

 

서울 돈암

 

서울 돈암 고객 후기글 中

 

 


  전남 여수

 

전남 여수고객 후기글 中

 


경기 오산

 

 

경기 오산고객 후기글 中


 

 

 

김해 장유

 

 

경남 김해고객 후기글 中


 

경남 진주시

 

경남 진주고객 후기글 中

 


 

충북 천안고객 후기글 中


 

 

부산  사하

 

 

 

 

 

 

 

 

부산 사하 고객 후기글 中


 

 

인계 직영점

 


 

 

 

수원 본점


 

 

 

 

 

 

 


 

 

족발집 이름을 뭐라고지을까.ai

곱이+꽉찬+대구소곱창003.ai

샌듀빙슈.ai

밥조폭 오대장.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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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17 16:48

    비밀댓글입니다

  • 2018.08.17 16:48

    비밀댓글입니다

  • 2018.08.1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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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1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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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1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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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1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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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1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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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1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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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1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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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1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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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1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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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17 16:55

    비밀댓글입니다

  • 2018.08.17 17:22

    비밀댓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초대장을 꼭 받고싶습니다 제발요ㅠㅠㅠ

    1. 이메일 : grooveeter@gmail.com

    2. Decent Espresso라는 커피머신 회사인 일인 지사 역할을 겸하는 커피 전문가입니다.
    커피와 관련된 "제대로 된" 지식 전달과 저희 커피 머신의 제작과정을 하나하나 투명하게 알려드리는게 첫 번째 목적입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정말 맛있는 커피를 하는 카페는 우리나라에 얼마 되지 않습니다.
    광고와 블로거지를 통한 진상짓이 아닌 정말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카페를 직접 다니면서 소개하는 볼로깅도 겸할 예정입니다.

    3. 네이버 블로그를 현재 운영하고 있는데 제약이 너무 많더라구요.. 그러던 중 티스토리 블로그 몇 군데를 들어가 보니 각각의 개성도 눈에 띄기에 네이버 블로그보다 자유도가 높은 것 같더군요.
    그렇기 때문에 꼭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고 싶습니다.

    커피 8년째에 춤 11년차입니다. 오래하는건 잘합니다. 티스토리 운영도 굵고 길게 잘 해보겠습니다.
    기회를 주세요 제발~!!!!

우리 샌듀&빙슈 1호점 답게  열심히 하시고 성공적으로 디저트 부분에서 안착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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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달인을 만나다. 디저트 배달의 달인 "샌듀&빙슈" 하세종 대표
 
장사의 달인을 찾아서 디저트 전문점의 달인 하세종 대표님을 만나보았습니다.
하 대표님은 족발,막창,삼겹살구이 등을 배달 전문으로 사업을 하던 중 디저트 배달의 가능성을 보고 눈꽃빙수와 샌드위치를 메인 메뉴로 기획하여 2016년 샌듀&빙슈라는 브랜드로 창업을 하여 크게 성공을 거두고 2018년 부터는 그 노하우와 성공을 기반으로 2000만원 이하 소자본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전수 창업교육을 시작해 단 5개월만에 전국적으로 12호점을 오픈한 전수 창업 전문 대표입니다. 인생의 반을 음식 배달로 살아온 하세종 대표의 성공스토리를 들어보겠습니다

1. 자세한 회사소개 및 브랜드 소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샌듀앤빙슈 창업자 하세종 입니다.

전남 장흥 태생으로 어려서 부터 호기심 많고 도전하는 것을 좋아했던 저는 2~30대를  여러가지 사업과 해외 투자를 통해 인생의 단맛과 쓴맛을 배웠고   성공과 좌절을 경험했습니다.

40대에 들어와서 우연한 기회에 음식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하는 일이라  서툴고 힘이 들었지만  단골이 한명 한명   늘어 나는 재미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열심히 달려 왔습니다.  그러던 중 대만에 있는 모던 토일렛 이라는 레스토랑의 정보를 흥미롭게 보고 국내 최초 화장실 컨셉의 퓨전 펍을 기획하였고 1년의 준비 끝에  전 재산을 다 털어 치깐이라는 상호로  2014년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신기한 화장실 컨셉과  저희가 직접 개발한 특이한 메뉴로  인해 손님들로 북적였지만  건물주와의 소송과 저희 가정사 문제로  음식점 운영에 집중하지 못한 결과 매출은 곤두박질 치고 직원이 계속 바뀌는 등 끝없이 추락하여  심지어 먼저 운영하던 족발집의  이익금으로 치깐의 적자를 메꾸었고  그 규모 또한 계속 불어나 나중에는 감당 할 수 없을 지경이 되어 마침내 가게를 내놓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워낙 시설이 많이 들어가고 투자가 많았던 아이템이라 누가 쉽게 인수하려 들지 않고 시간만 가던 중,  그냥 가게 문을 닫고 계약 기간 끝나길 기다릴까 하다가   2013년 족발빙수 라는 요리를 개발해 큰 히트를 친 경험을 되살려 빙수를 배달해볼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바로 실행에 옮겼습니다.



오픈 첫날부터 20개 정도의 배달이 밀려들었고 이후 숨 쉴 틈없이  일을 해야 했습니다.  빙수가 배달이 된다. 빙수 배달이 돈이 된다 라는 성취감에 기뻐할 틈도 없이 뜨거운 열기가 식고 낙엽 떨어지는 가을이 오자 하루 100여개가 넘던 빙수 주문이 20개 이하로 떨어지더니 5개 만들고 마감하는 날까지 생겨났습니다.

이대로 끝날순 없다!    고민하고 고민하던끝에  떠오른 아이템이  바로 샌드위치였습니다.  누구나 좋아하고 사계절 차이 없이 식사대용으로 주문 할수있는 아이템!  빙수랑  아무리 생각해봐도 환상 조합이였습니다.

먼저 잘 알고 지내던 샌드위치 업계에서는 이름난 지인을 어렵게 설득하고 섭외하여 그 분의  샌드위치 레시피를 100%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마침내   국내 최초  수제 샌드위치와 눈꽃 빙수로 구성된 본 아이템을 “샌듀앤빙슈”라는 브랜드로 오픈하여 시장에 선보였습니다.

그 결과는  예상보다 더 뜨거웠습니다.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햄버거나 샌드위치 보다 훨씬 더 고급지고 맛있다!”  “사람의 손길이 느껴지는 인간미 넘치는 샌드위치!”  등 등의 호평을 받으며 빙수와 함께 배달 주문이 밀려들었습니다.





 

그 뒤 2년 동안 본점이 있는 수원에서 디저트 및 패스트푸드 카테고리에서 계속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결론은 15,000원이 최소 배달금액이라 이 금액을 맞추기 위해  소비자들은 빙수와 샌드위치를 골고루 주문하였고 그 결과 사계절 내내 기복 없이 탄탄한 매출을 올릴수 있다는 것을 포스 패턴으로 증명하였고 이를 근거로 샌듀앤빙슈 배달 전수창업을 기획하게 됬습니다.

 

 

어떤 외식 브랜드이건 대게 그곳을 대표 하는 음식과 연상되는 네이밍으로 브랜드를 만듭니다.    무슨 말 이냐면  커피가 주  판매 업체라면 xxx커피  등등, 빙수가 주 판매 업체라면 설x 등등,  핫도그가 주 판매업체라면 xx핫도그 등등의 브랜드를 내겁니다.

이렇게 되면 브랜드 자체에 이곳이 무엇을 하는 전문점인가를 소비자에게 깊이 심어주고 기억하게 할 수는 있지만, 단점으로는 주 메인 제품 외에 다른 제품은 소위 곁가지나 사이드 메뉴 취급을 받게 됩니다.  설령 그 제품이나 메뉴가  메인 메뉴 버금 가게 뛰어난 제품이라 할지라도 제대로 된 취급을 받지 못함을 조금만 살펴보면 쉽게 알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샌듀앤빙슈는 기획 단계에서 부터 어떻게 하면 빙수와 샌드위치를 동급의 대표 메뉴로 자연스럽게 각인시킬 수 있는 브랜드를 생성할까 고민 고민 끝에 나온 브랜드입니다.

그리고 계절에 따라 메인 메뉴가 앞뒤로 바뀌게 고안하였고 배달의 민족,요기요 등 배달관련 어플들의 썸네일에서도 반영되고 있습니다.  이해를 더 하자면  어플에 여름과 가을에는 “빙슈앤샌듀”로 대표이미지 광고를 하고 겨울과 봄에는 “샌듀앤빙슈”로 썸네일을 표현하여 계절에 맞게 효과적으로 대응하도록 설계 되어 있습니다.


또 하나, 본 메뉴의 주 고객은 낮은 연령대의 여성 고객이 많습니다.

그래서  설계 할때 부터 여성분들의 애교 섞인 발음을 브랜드로 타겟팅 하게 되었습니다. 이해를 돕자면 애교나 부탁하거나 끼부릴때 “쟈갸 미슌이는 뚀꼬렛이 목교 시퍼요.(자기야 미선이는 쵸코렛이 먹고 싶어요)” 처럼 혀 짧은 발음을 낸다는 것입니다. 한때 유행 됬던 “나 꿍꼬또 기싱꿍꼬또”와 비슷한 맥락입니다. 하여 그 친밀감을 브랜드에 스며들게 한것입니다.


실제로 저희 고객들 대 다수가  배달어플 리뷰에 빙수나 샌드위치라 하지 않고 “빙슈 녹지않게 가져다 주세요,샌듀에 소스많이 뿌려주세요 등등..” 저희가 네이밍한 브랜드로 메뉴를 표현한다는 사실이 2년간의 경험에서 증명되었습니다.



 

2. 디저트배달 창업을 결정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 성공


Story 2013.  족발로 성공하다!

저의 “샌듀앤빙슈” 이야기는 2013년 초부터 시작합니다.

우리 부부는 족발집을 해야 겠다고 결심하고 차근 차근 준비한 끝에 2013년 5월4일 수원시 한 외곽 변두리에  상가 보증금 포함 총 투자 3000여 만원을 들여 북문족발이라는 상호로 족발집을 오픈을 하게 됩니다.    이미 창업 전 다른곳에서 족발집으로 성공했었고 현 트랜드에 적합한 족발 요리에 관해 연구와 분석을  마친 상태여서 별 무리 없이 손님을 맞이 하게 되는데, 사람도 잘 안 다니는 위치도 좋지 않은 곳에서  오픈 첫 달 5600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기름에 불 붙이듯 한달뒤 부터 KBS  VJ 특공대,생생정보통,생방송투데이 등 지상파 방송 3사에서 저희 가게와 메뉴를 소개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저희가 개발한 족발빙수쫀득한 족발고기(편육 상태)와 해파리 등 각종 해산물, 칼칼한 물회 소스,청량 각얼음 등을 함께 비벼 마시는 요리로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 일품이어서 방송에도 제일 많이 소개 되었고  가장 많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후로도 꾸준히 지역 맛집으로 소문이 나며  솔직히 돈도 꽤  많이 벌었습니다.








 


# 시련

Story 2015.  거의 모든걸 다 잃다.

그렇게 2년 여 시간이 흐른후 홍대 풍 퓨전 펍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한번 크게 벌고 싶은 욕구와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재미가 만나  북문족발 2년 하면서  모아놓은 약 2억5천만원 정도의  돈을  전부 과감하게 투자하여  치깐이라는 상호로 4월 13일  수원 장안문  번화가에 오픈 했습니다.

국내에서 처음 시도한 독특한 컨셉 “치깐“은  모던한 화장실 컨셉으로 의자는 실제 변기를 가져다 놓았고 전체 아웃/인테리어를 화장실 컨셉으로 완성했으며  메인 요리 역시 족발, 보쌈, 깐풍기 등 을 모짜렐라 치즈와 함께 조리한 퓨전요리 들로 구성하여  처음 오픈 몇달은 문전성시를 이루었습니다.

그러나 그 기쁨은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족발집과 치깐 이 두 곳을 함께 운영하려니 직원 관리에 많은 어려움들이 생겼고  북문족발은 해당 건물의 건물주의  뜬금 없는  식당명도 소송과  괴롭힘으로 조금씩 곪아가고 있었습니다.   더더구나  저희들의 말 못할 가정사 문제로 사업을 제대로 진행하지 못할 만큼의 스트레스와 압박 등으로 인해  병원에 입원을 여러 차례 하는등  사업 외 적으로 신경 쓸 일이 많다 보니 잘 나가던 북문 족발도 매출이 반토막이 나고  새로 오픈한 치깐 역시  점점 매출이 줄어 결국은 적자를 면치 못하는 지경으로이르렀습니다.

계속적인 적자로 인해 가게를 그만 두고 싶어도 워낙 많은 돈을 투자해서 만든 가게다보니  시설비라도 받아보려고 했지만 가게를 보러오는 사람도 없고, 혹시 있다 하더라도 워낙 덩어리가 크다 보니 섣불리 뛰어드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이렇게 부동산에 가게를 내놓은 상태로  북문족발에서 번돈을 치깐의 적자를 메꾸는 식으로  1년간 적자운영을  했습니다.

결국은 초기 투자비용 2억 5천만원에  1년간 약 5천만원 정도의 적자를 내고 2016년 5월 문을 잠시 닫았습니다.












# 기회

Story 2016.  절차탁마(切磋琢磨)  샌듀앤빙슈를 만나다.

 

그렇게 한 달여 고민 끝에 배달 메뉴로 손님들에게 새롭게 어필할 수 있는것은 꼭 요리뿐만이 아니 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디저트” ,”간식” ,”식사대용” 등 남들이 전혀 생각 하지 않았던 배달 분야가 있었습니다.    바로 빙수 또는 디저트 등 등..  이게 저희에게 또 한번의 기회 일것만 같아 잠도 오질 않았습니다.  “무더운 여름날 빙수가 배달되면서 녹지는 않을까?”  “과연 손님들이 우리 메뉴를 찾아 줄까?” 등등의 많은 고민을 안고 2016년 7월 28일 마침내 오픈을 했습니다.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실로 엄청난 일이 벌어졌습니다.  오픈 후 주문이 조금씩 들어오기시작 하더니 단 몇 일만에 혼자서 감당 할 수없을 만큼의 주문이 밀어 닥치고 한시간 이상 대기하고 있는 빙수가 몇 개씩 되다보니 기존의 홀 손님은 포기 한 채 가게문을 닫고 배달 영업만 해야 할 정도로 정신이 없었습니다.  정말 하루 종일 수화기 잡고 사과 하고 죄송하다는 말만 반복 한것 같습니다.

그렇게 오픈 후 정신없던 하루하루가 지나가고  조금씩 찬바람이 불면서 하루 100여개 가깝던 주문 갯수가 반토막이 나더니 10월 들어서면서 하루 20개도 못하고 집에 들어가는 날이 많아지자 저희는 초조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또 고민하고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비수기엔 뭘 해야하나..

그러던 중 미국식 오리지널 수제 샌드위치 전문가를 만나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솔직히 들려주었습니다.  그러자 그분은 순순히 샌드위치 레시피를 내어 주었고 비로소 우리는 눈꽃빙수와 호텔급 수제 샌드위치를 조합한 바로 “샌듀앤빙슈”를  2016년 11월 17일 시장에 내놓게 되었습니다. 각종 대형 프랜차이즈들의 간단히 구운 패티에 정형화된 빵,야채 등으로 길들여진 고객들이 저희 샌듀앤빙슈의 수제 샌드위치를 경험하고 난 반응은 실로 놀라웠습니다. “이렇게 고급진 샌드위치는 처음이다.”,”어떤 대형 패스트푸드 전문점의 샌드위치와도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하다” 라는 리뷰 들로 주문앱 리뷰가 쏟아지기 시작하자 덩달아 겨울철 외면 받는 빙수까지도 샌드위치 주문에 포함되어 배달 되는 등 샌드위치와 눈꽃빙수의 조합은 가히 환상이었습니다.

덕분에 매출은 다시 올라와서 여름철 매출의 절반이 되었고 큰  기복 없이 실적이 안정적으로 나오는 것을 확인 하였습니다.

 


 

3. 최초의 창업 연도는 언제인가요? 창업당시 시장 상황은 어땠나요

 


1997년 군 제대후 20대 초반부터 저는 장사를 했습니다. 수입담배 도매를 했는데 imf시절인데다가 첫 사업치고는 꽤 잘되어 창업 1년만에 직원을 10명으로 늘리고 하루매출액도 평균 3천만원 가까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승승장구하며 재산을 불리던중 김대중 정부가 들어서고 담배소매점 외에는 담배를 팔수없는 청소년보호법이라는것이 만들어 지면서 나이트클럽과 유흥주점 pc방,대형식당 등이 주 거래처였던 제 사업은 큰 타격을 받고 더 이상 영업을 할 수 없는 상황에 빠져버렸습니다. 그러던중 2002년 우연히 조금 아는 지인의 소개로 다단계 사업에 뛰어들게 되었습니다. 판매방식과 아이템과 시대흐름을 볼때 이 아이템이야말로 미래에 유망사업이다는 비젼이 들어 아는 인맥 전부와 재산과 시간,열정을 쏟아붓은 결과 6년만에 주위 모든사람을 잃고 빈털털이가 되어 안양시 호계동에서 대리운전을 하며 근근히 살아가던 중  지금의 배우자 윤미정씨를 만나 2009년 12월 용인시 수지구에서 "수지큐족발보쌈"이라는 상호로 족발집을 오픈하게되었습니다. 총 자본 300만원! 간판 천갈이 할 돈도 없어 기존 돈가스 간판 그대로 걸어 놓고  족발과 반찬 담을 접시가 없어 일회용 용기에 담아 드리는 등 뭐 하나라고 정상적인 모습이라곤 하나도 갖추지 못하고 두달 여를 영업하던중 우연한 기회에 만들어본 족발과 골뱅이무침,소면등을 버무려먹는   "우족뱅이" 라는 메뉴가 kbs 브이제이 특공대에 소개 되면서 하룻밤 사이에 용인에 족발 맛집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러나 그 뒤에도 우리 부부는 많은 우여곡절을 거치게 됩니다.

 

 


4. 눈꽃빙수와샌드위치 즉  디저트 배달이라는 아이템에 주목한 이유는?

계속되는 핵 가족화,혼자 사는 1인 가정의 증가,배달이 안되던 음식도 배달이되는 딜리버리 시장의 다양한 장르의  메뉴 변화에 따른 배달음식 수요 인구의 폭발적인 성장 등등이 현 시장의 블루오션을 이끌어 가고 있다는 것은 웬만한 사업가라면 다 아시는 내용 일 것입니다. 다만 이 시장에서 어떤 무기로 싸울것인가는 많은 고민이 필요로 합니다.  한때 유행하는 아이템이 아닌 꾸준한 기간 영속성을 가지고 할 수있으며  무엇보다도 높은 마진이 보장됨으로서 사업 진행의 보람과 미래에 대한 꿈을 꿀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특정계층에만 수요되는 아이템이 아닌 모든 사람들이 이용 할수 있는 아이템이어야만 성공 할 수 있습니다.  그 모든것을 충족시켜주는 아이템이 바로 샌듀앤빙슈입니다.


 
5. 귀사의 가장 큰 경쟁력이라면 무엇이 있습니까?

샌드위치라는 아이템은 1년 내 내 사계절 식사대용으로서 소위 혼 밥 혼 술,간식 그리고 단체 급식 등등 간편한 패스트 푸드로 인기리에 판매 되고 있으며, 빙슈는 여름은 물런 겨울에도 빙슈 메니아들의 충성스런 재구매로 역시 높은 평점과 지역내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샌듀와 빙슈! 

환상적인 아이템들의 쌍끌이 작전으로 거의 지역을 독점 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직원을 많이 쓸필요 없고 1인으로도 운영이 가능하여 점장만 잘 구해 놓으면 오토쉽 매장으로 구성, 한달에 순수입만 500만원에서 1000만원 가까이 업주가 가져갈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보증금 포함 총 투자 비용이 1000만원에서 2000만원 정도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며 맞벌이 가정내 부업,여성 소자본 창업,(애를 키우면서도 할수있는 창업)이가능합니다.

그 이유는 모든 배달은 배달 대행이  맡고 있으며 조리와 주문입력만 하면 되는 일이라  홀이나 테이크 아웃 전문점에서 처럼  손님이 가게로 직접 방문하는 경우가 없기 때문입니다.
 

6. 창업을 하다가 어려웠던 점과 어떻게 극복했는지 궁금합니다.

앞서 말씀 드린 대로 2016년 7월 오픈 당시에는 눈꽃빙수만 배달했습니다. 계절이 계절인지라

많은 주문으로 하루 하루가 전쟁이었지만 날씨가 서늘해지는 가을이 오자 매출이 반토막이 났습니다.

고민하다 샌드위치를 주 메뉴로 영입하고 브랜드명도 샌듀&빙슈로 바꾸는 등 대대적인 변화와 구조를 바꾸었습니다.

그 과정은 말로 다 하기 힘들 정도로 고통의 연속이었지만 제대로 된 메뉴 구성이 아니면 그나물에 그밥이라는 세월속에서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하나하나 촘촘하게 구성하고 준비하여 재오픈을 하였습니다. 다행히 그 노력에 보답이라도 하듯 많은 소비자들은 새로 들어온 샌드위치에 정성이 많이 들어가고 속 재료 또한 아낌없이 채웠다며 호평을 하여 덩달아 빙수까지 주문이 섞어 들어와 겨울철에도 매출의 변화 없이 영업할 수 있다는것을 두번의 겨울을 통하여 증명하였습니다.  


7. 디저트 배달의 달인으로서 자신만의 노하우는 어떤게 있나요


요즘 디저트나 패스트푸드점들 대부분이 그 구성면이나 레시피면에서 다들 웬만큼은 조리를 참 잘합니다. 이런 환경에서 일등과 꼴등을 나누는 결정적인 요소는 바로 "마케팅"입니다. 아무리 맛있게 만들어 싼값에 음식을 판다 한들 마케팅이 뒤 떨어지면  경쟁에서 살아남질 못합니다. 물런 고객에 대한 피드백이나 대응하는 마음가짐은 기본입니다. 그 기본이 토대가 되어 남들이 잘 알지 못하는 마케팅을 쏟아부어야 1등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배달음식 세계에서는 배달 어플이나 페이스북 등 스마트한 플렛폼에서 정보를 얻어 고객은 주문을 합니다. 그 영역을 이해하지 못하며 배우려하지 않는 분은  절대 음식 배달업을 창업해선 안됩니다. 시간 낭비,돈낭비를 할것이 불보듯 뻔한것입니다. 이러한 마케팅 노하우는 샌듀&빙슈와 함께하는 가족점에 고스란이 전달되어 전수됩니다.
 

 
8. 대표님에게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샌듀앤빙슈는 2019년 까지  100호점을 목표로 뛰고 있으며 단순히 숫자만 늘리는 것이 아닌 가족점의 성공과 안착을 위해 메뉴 개발 및  시장의 니즈분석을 치밀하게   대응하여 끝없는 열정을 쏟아 부을것입니다. 또한 이익금의 90% 이상을    라디오,페이스북,포털,버스광고 등등 ppl쪽으로 집중 투자 하여 샌듀앤빙슈라는 브랜드를 알리는데 총력을 다해, 가족점들이 브랜드력을 가지고 영업 할 수있도록 진행하고 수행할 것입니다



 
Q.마지막으로 예비 창업가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 한 마디~! 부탁 드립니다 ^^

 

 

지금에 와서 20년 장사 인생을 돌이켜 생각해보니  그 어떤것도 자신은 가만히 앉아서 고민 만하고 움직여 주지 않는다면 그 어떤 문제도, 그 어떤 고민도 해결하지,해결되지 못 한다는 것입니다. “최선의 방어는 공격이다” 라는 권투 명언처럼 몸을 부지런이. 사고를 폭넓게 한다면  못 해결할 문제는 없다 라는 것입니다.

http://best2019item3.cafe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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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무스타파는 독일케밥 전문점으로서 메인 요리로는 뒤룸과 되너가있습니다.

독일식 케밥인 뒤룸(Durum)은 터키가 본산이며 또띠아에 신선한 야채와 고기 소스를 넣어 말아먹는 음식입니다.

매콤한 닭고기가 들어간 치킨 뒤룸과 소고기를 넣은 불고기 뒤룸이 있습니다. 그리고 되너(Döner)는 두툼하고 달콤한 유럽풍 바게트인 빵에 안의 토핑은 신선한 야채들과 튀긴 호박, 가지 그리고 삼색소스가 맛을 냅니다. 되너 케밥 역시 뒤룸케밥과 마찬가지로 불고기와 치킨 중에 고르실수 있답니다. 공통적으로  짜쯔끼(요거트)소스, 갈릭소스, 살사소스와 치킨 혹은 불고기의 육향과 맛, 야채의 아삭함이 환상적인 조합이 되어 여러분을 유럽 현지로 보내드릴것입니다. 그리고 터키음식인 필라프[Pilaf]는 오일과 버터로 볶다가 스톡에 조리한 쌀밥요리로서 아랍풍 쌀 볶음밥입니다.  기호에 따라 김치,목살,새우 중 선택하시면 됩니다.

또한 오픈 행사로 무스타파 주문시 "머랭쿠키"하나씩을 드리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지지 부탁드립니다.

 

 

 

 




 









 

되너(Döner)는 터키어의 동사인 dönmek에서 왔고, 그 뜻은 '돌린다'라는 의미입니다.

케밥(Kebab) 역시 터키음식인 쉬시케밥(Şiş kebabı)에서 기원했습니다. 터키의 쉬시케밥에서 쉬시는 '꼬챙이'란 의미, 케밥은 '구운고기(여러종류)를 지칭하는 대명사'입니다. 쉬시케밥은 꼬챙이에 꽂은 구운 고기란 뜻이죠.

그 단어의 '케밥'과 돌린다는 의미의 '되너'가 합쳐져 되너케밥이 된 것입니다.

고기덩어리를 매달아 불에 쪼이며 서서히 겉만 익혀가며 주문 들어올 때마다 익은 겉을 얇게 도려내 쓰고 또 계속 익히고 그런 식입니다.

인기 좋은 되너케밥집엔 밤 늦게 가면 두껍던 고기덩이가 앙상해져있죠 ㅋ 터키가 기원인 되너케밥이 독일에 퍼지게 된 건 70년대즈음 부터라고 합니다. 독일에서 퍼지게 된 되너케밥의 형태는 전통케밥과는 다른 형태로 만들어졌죠.

바로 빵에 고기와 야채와 소스를 담아 한 손으로 들고 먹을 수 있는 패스트푸드의 형태로 말이죠. 본래 터키의 케밥은 구운고기와 야채, 쌀밥, 소스등을 펼쳐담아 제공되는 형태인건데, 독일에서 간편히 그 모든걸 한 손에 들고 먹을 수 있는 형태로 되너케밥이란 이름으로 퍼지게 된 겁니다.

현지화가 된 케이스죠. 이게 굳이 독일로 오면서만 그런 형태화된건 아니고 다른 나라로, 심지어 우리나라로 들어온 터키식 케밥이라는 걸 보면 대다수 이런 패스트푸드의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물론 소규모 노점식당 형태로서 말이죠, 전통 터키식 레스토랑이 아닌. 케밥이란 음식의 맛과 느낌을 유지하면서 세계화전략을 펼친 자기네들만의 현지화 방식이겠죠. 하지만 많은 나라들 중 독일에서 유독 인기 있고 대중적으로 발전한 건 엄연한 사실입니다.

아마도 독일 이민자의 90% 이상이 터키인인 이유가 한 몫 했으리라 생각됩니다.

세계화된 이런 형태는 터키 현지에서도 볼 수 있겠죠. 그 독일에서 퍼지기 시작한 되너케밥의 중심지는 바로 베를린이였습니다.

베를린엔 크러이츠베르그(Kreuzberg)라고, 터키인 거주구역이 있죠. 현재도 독일서 가장 큰 터키인 촌입니다.

이 곳을 시발점으로 되너케밥이 전국구로 사랑받는, 독일인의 국민음식 반열에까지 오르게 됩니다. 되너케밥의 독일 내에서의 인기는 실로 대단합니다.

거의 거리음식의 제왕으로 등극해있죠. 물론 독일음식인 소세지나 다른 음식 등도 인기는 있지만 본래 독일음식이 아닌걸 감안하면 되너케밥은 어떤 패스트푸드보다도, 어떤 거리음식보다도 더 사랑받는 국민음식이 되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맛도 있고 가격도 만만하고 영양분 분포도 비교적 균형적이고 말이죠.

특히 독일음식에서 맛볼 수 없는 '고기에 재운 양념'이 입맛을 사로잡은 것 같습니다.

이 양념은 우리나라 사람들 입맛하고도 상통하는 면이 있죠. 우리나라도 '갖은양념'의 음식문화니까요.

우리에게도 거부감없이 잘 맞는 맛입니다. 제가 어학원 다니던 시절에 한 선생님이 이러한 명언(?)을 하셨습니다. "독일인은 빅맥보다 되너케밥을 더 좋아한다." 되너케밥집은 보통 소규모 상점이나 작은 비스트로형태로 길거리에서 눈에 띄는게 보통입니다.

운영은 99%가 터키인 이민자들이 하고 있죠. (굳이 100%가 아닌 99%라고 쓴 것은 금발의 백인 독일인이 운영하는 가게도 한 번 봤기 때문입니다) 독일 어딜 가나 반드시 눈에 띄는 흔한 음식이 되긴 했지만 특히나 그 본토라 할 수 있는 베를린에서는 유독 더 눈에 띕니다.

 정말 흔하게 많이 눈에 띄죠. 독일최대의 터키인거주촌이 있기도 하거니와 독일서 가장 분위기가 자유스러운 국제도시인 이유도 있다고 봅니다. *잠깐 딴 얘긴데, 독일 내에선 터키인 거주촌이 있는 도시에서 사는게 저같은 사람에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물론 싸고 맛 좋은 케밥도 그렇고, 터키인 수퍼가 있거든요. 보통 수퍼보다 가격도 저렴한게 많고 특히 야채, 과일류는 엄청난 신선도를 자랑합니다.

야채도, 고기도 독일수퍼보다 싸죠. 가장 대중적인 되너케밥은 두 가지 형태가 기본입니다. 하나는 담백한 빵에 재료들을 껴주는 것, 또 하나는 넓은 밀반죽전병에 같은 재료를 넣어 말아주는 것. 전자는 되너케밥, 후자는 뒤룸(Dürum) 혹은 유프카(Yufka)등으로 부릅니다. 같은 식이지만 일단 겉의 빵이 다르고 뒤룸이 보통 되너케밥보다 양이 좀 더 많고 더 비싸다는 차이가 있죠. 겉의 빵의 차이 때문에 식감도 차이가 좀 있어, 하나하나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이런 형태가 바로 되너케밥, 이것이 뒤룸입니다. 겉을 감싼 롤 안에 되너케밥과 동일한 속재료가 들어가죠.

가격은 되너케밥이 2유로~3유로 사이, 뒤룸이 2유로 50~3유로 50 사이정도입니다.

베를린 물가로는 보통 되너케밥이 2유로 50에 뒤룸이 그보다 50센트 높은 가격을 받고 있는데 독일 서남부쪽은 많이 비싸더라구요.

특히 슈투트가르트에선 기본 되너케밥이 3유로가 넘었다는.. 되너케밥으로 쓰이는 고기는 돼지고기를 제외한 다양한 고기들입니다. 쇠고기, 닭고기, 양고기, 칠면조고기 등이 쓰이죠. 나머지들은 생고기 그대로 켜켜이 쌓아 덩어리를 만들어 굽는 반면 쇠고기는 다진고기 상태로 뭉쳐 굽습니다. 돼지고기가 없는 이유는 이슬람교의 종교적 이유때문이죠. 그리고 야채는 일반적인 샐러드야채.. 양상추, 양배추, 양파, 오이, 토마토 등입니다.

소스로는 지역적으로 차이가 좀 있는데 베를린에서는 칠리소스와 허브소스, 마늘소스 이 세가지가 보통입니다. 지역에 따라 어디서는 요구르트소스, 차지키소스를 사용하는 곳도 있더군요. 제 취향에는 언제나 칠리와 마늘소스 두가지 발라주세요!! 입니다. 기본이 되는 빵은, 베를린의 대부분의 케밥집에선 이미 구워져있는 커다란 빵을 작게 부분적으로 잘라서 주문 들어오면 파니니 등을 굽는 누름토스트기에 단번에 데워서 쓰는데 좀 더 고급스럼 곳에선 바로바로 반죽해서 화덕에 구워내는 빵을 사용합니다. 그런 곳의 빵은 정말 맛있죠. 베를린에서는 평균적으로는 보기 힘들지만 또 터키인촌이 있고 제가 살았던 만하임에서는 그런식이 많았죠.

작은 노점같은 곳이 아닌 앉아 먹을 수 있는 정도의 비스트로 급 케밥집에서는 이런 휴대용 형태가 아닌 좀 더 원형에 가까운 '펼친' 케밥도 있습니다.

 되너텔러(Döner Teller)라고 합니다. 텔러는 '그릇'이란 뜻으로, 빵에 담은 패스트푸드형태가 아닌 접시에 모든 재료를 펼쳐 내주죠. 이런식이죠,

되너텔러는. 쌀밥과 감자튀김 중 선택입니다. 전 밥이 좋더라구요. 그리고 빵은 같이 주고요. 양이 상당합니다. 자 배경지식은 다 설풀은 것 같으니 본론으로 넘어가볼까요. 제목을 베를린의 되너케밥특집이라 쓴 것은 말 그대로 베를린의 되너케밥집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이사해버렸지만 베를린에서 1년 이상 거주하면서, 독일 되너케밥의 본고장이라는 이 도시에서, 베를린 케밥집을 돌아다녀보면서 맛비교를 해볼까 하는 생각을 했었죠. 독일 전국구 음식이긴 하지만 가장 많은 케밥집이 있는 도시기도 하고 다 비슷비슷한 평균의 맛을 유지하면서도 또 차이가 많이 나기도 하는게 케밥이란 음식이거든요.

이 계획은 2008년 8월부터 2009년 9월까지 진행되었고 그간 케밥을 먹을 일이 있을 때마다 기록해두었던 자료들입니다. 물론 예상 외로 많은 곳을 다니진 못했습니다. 매번 먹을 때마다 다른 곳을 가는 것도 어렵고 그 중에 맛있는 곳을 찾았으면 그 곳을 자주 가게 되는게 인지상정이거든요. 1년여동안 케밥 먹을 일이 있을 때 돌아다녔던 베를린의 케밥집을 제 기준으로 평가해보겠습니다. 맛, 크기, 가격, 편리성의 4가지 영역으로, 맛은 전체적인 조화된 맛을, 크기는 양, 가격은 가격대비 효율을, 편리성은 즉석에서 먹기에도 편리한지에 대해서입니다.

 

1.DURAK (위치: Schöneberg와 Kreuzberg 사이) 전형적인 노점의 형태를 하고 있는 작은 되너케밥집입니다. 소규모이지만 핵심메뉴인 되너케밥과 뒤룸은 기본입니다. 고기는 닭고기 단일입니다. 가장 평균적인 형태의 되너케밥입니다. 맛은 딱 그냥 평범 그자체. 가장 기본에 충실한, 다시 말하면 특징 없는 되너케밥이라고 보면 됩니다. 앞에 간이테이블이 있긴 하지만 매우 협소하고 그냥 사가지고 테이크아웃하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런 조건들에 납득할만한 가격이긴 하네요.

 맛 ★★☆☆☆ 크기 ★★☆☆☆ 가격 ★★★☆☆ 편리성 ★☆☆☆☆

 

2. Efen Dy Bistro (위치: Schöneberg) 이름 자체가 그러하듯이, 비스트로의 규모로, 실내에도 실외에도 어느정도 좌석이 있고 되너케밥 외에도 다양한 파생메뉴와 터키식 간단한 구이요리들, 통닭 등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독일식 돈까스(슈니첼)과 감자튀김같은것도 있죠. 조합에 따라 거기서 거기인 것들이 대부분이긴 해도 뭔가 많아보이는 메뉴판입니다. 이곳에서 주문한 되너케밥은 괜찮은 수준이였습니다. 생각보다 속재료들을 푸짐하게 넣어주기도 하구요. 한가지 불만은 야채를 너무 대충 썰어서 씹히는 조화로움이 좀 튄다는 느낌? 비스트로형태라서 간단히 먹고 가기 용이한 좌석과 테이블은 편리했습니다. 맛 ★★★☆☆ 크기 ★★★☆☆ 가격 ★★★☆☆ 편리성 ★★★★☆

 

3. Döner Kebab (위치: Hackescher Hoff 맞은편) 번화가 한가운데 자리잡고 있는 되너케밥집입니다. 서너명이 함께 운영하고 있어 주문도, 제공도 굉장히 스피디합니다. 규모가 있어보이지만 카운터 안쪽 부엌만 그렇고 앉아 먹을 좌석은 없고 협소한 스탠딩테이블만 두개 있습니다. 보통 큰 빵을 잘라 쓰는 것 보다 더 맛이 좋은 하나짜리 둥근 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고기나 재료나 소스의 맛은 평균정도지만 빵이 더 만족스럽네요. 잘라쓰는 빵은 세모꼴이라 옆으로 잘 삐져나오거나 흘러내리기도 하고요. 번화거리에 있어서 그런지 평균적인 맛에 비하면 좀 가격대가 셌습니다. 맛 ★★★★☆ 크기 ★★☆☆☆ 가격 ★★☆☆☆ 편리성 ★☆☆☆☆

 

3. Kepap Eck (위치: Nollendorfplatz) 이런저런 먹거리와 레스토랑들이 즐비한 거리인 Nollendortplatz입니다. 보다시피 가격대는 싼 편은 아니죠. 대신 여기선 양젖치즈를 기본으로 넣어줍니다. 고기는 닭고기 기본인데, 고기 외에도 그릴한 야채 등을 같이 넣어줍니다. 여기선 말아먹는 케밥인 뒤룸을 주문했습니다. 만드는 방식을 사진으로 올려봤습니다. 얇은 밀빵을 펴서 소스를 바르고 고기와 야채 등의 재료를 얹은 후 김밥말듯이 말아줍니다. 들고 먹어야 하므로 양 옆은 접어서 메꿔주고요. 뒤룸은 고정을 위해 은박지로 둘러줍니다. 슬슬 벗겨내면서 먹는거죠. 만족스러운 맛이였습니다. 양념고기상태도 좋고, 같이 들은 구운야채(호박, 감자, 가지 등)도 잘 어울리고요. 치즈도 기본적으로 들어있어 깊고 진한 맛을 더해줍니다. 물론 그런 재료의 차별화때문이겠지만 가격이 여느곳보다 좀 높고.. 양도 작은편이네요. 맛 ★★★★★ 크기 ★☆☆☆☆ 가격 ★★☆☆☆ 편리성 ★☆☆☆☆

 

4. Döner Kebap (위치: 베를린 중앙역 앞) 베를린 중앙역 앞에 있는 노점 중 하나입니다. 이 옆엔 소세지를 파는, 중국국수를 파는 노점이 같이 있죠. 즉석에서 먹을 수 있는 자리는 없어서 무조건 테이크아웃입니다. 고기는 닭고기를 쓰고 야채도 평균적입니다. 빵도 맘에 들고.. 그냥저냥 무난하긴 한데, 닭고기 양념에 별로 선호하지 않는 양념이였습니다. 베를린 케밥집중에 닭고기를 쓰는 집 중엔 닭고기 사이에 빨간색의 고추인지 뭔지 그런게 껴있는게 있는데 그 고추가 문제가 아니라 그런 형태의 고기는 양념맛이 제 취향은 아니더라구요. 찝찔한 맛? 맛 ★★☆☆☆ 크기 ★★★☆☆ 가격 ★★☆☆☆ 편리성 ☆☆☆☆☆

 

5. Nurum Imbiss (위치: Kreuzberg) 터키인주거구역인 Kreuzberg 한켠에 있는 작은 노점입니다. 야외자리와 실내엔 서서 먹을 수 있는 바가 있습니다. 이 곳에선 닭고기를 사용하는데 닭고기와 구운 감자를 같이 넣어주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양념했는지 감자에서 살짝 단 맛도 느껴지더군요. 별로 나무랄 데 없는 맛이였습니다. 기본에 충실하고 거기다 구운감자도 넣어주고.. 무엇보다 닭고기를 쓰는 되너케밥집 중 고기의 맛이 상당히 뛰어났습니다. 주인아저씨에게 물어보니 자기네는 닭고기를 직접 양념해서 준비한다고, 대다수 딴 집에선 업체에서 사다 쓰는거라고. 그리고 가격도 상당히 쌌습니다. 단 돈 2유로. 그것도 자기네가 고기를 준비하는거라 원가를 낮췄다고 하네요. 여긴 매우 인상적이여서 여러번 방문한 곳입니다. 나중에는 뒤룸을 시켜봤는데 마찬가지로 맛있더라구요. 특히 고추가루를 기호에 맞게 뿌려먹을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어 얼마나 맘에 들던지요. 저같은 경우엔 기존 케밥에 고추가루를 첨가하면 그 맛이 훨씬 좋아지더라구요. 이 곳은 전형적인 '겉보기엔 별론데 아주 만족스런 숨은 명소'더라구요. 맛 ★★★★★ 크기 ★★★☆☆ 가격 ★★★★★ 편리성 ★★☆☆☆

 

6. Mustafas Gemüse Kebab (위치: Kreuzberg) 일단 거대한 고깃덩이가 압도하는군요. 이렇게 유독 되너고기가 큰 집은 인기있고 맛 좋은 집이라는 증거입니다. 그만큼 많이 팔린다는거죠. 저 양이. 여기 역시 프리미엄입니다. 고기는 닭고기, 그리고 밑에 쌓여있는 각종 구운 야채도 같이 넣어주죠. 빵도 맛있는 둥근 빵에, 고기맛도 나무랄 데 없고 신선한 각종 야채와 기본적으로 얹어주는 양젖치즈까지. 역시 되너케밥의 본거지인 Kreuzberg답게 맛있는 케밥집이 많은데 그 중에서도 상당히 높은 수준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가격대가 싼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가격도 꽤 높고요. 독일 전국 되너케밥집 리스트 사이트가 있는데 여기서 항상 톱을 지키고 있는 집이 이 집이더군요. 노점임에도 불구하고 긴 탁자와 의자가 있어 먹고 가기도 편합니다. 맛 ★★★★★ 크기 ★★★☆☆ 가격 ★★☆☆☆ 편리성 ★★★☆☆

 

7.고선생's choice Imbiss Metro Döner (위치: Steglitz역) 전철역 입구에 있는 이 되너케밥집.. 겉보기엔 그냥 그런 정도로 보이죠. 여기선 다진 쇠고기되너뿐입니다. 뒤룸을 주문했죠. 사실 이 곳을 제 초이스로 정한 건 단순한 이유입니다. 맛있어서. 제가 다녀본 베를린의 어디보다도 재료의 조화된 맛이 너무나 뛰어납니다. 재료 하나하나 따져보면 별거 아닌 맛이지만 어느 하나 따로 튀지 않고 하나된 맛을 유지하고 있죠. 뭐 하나 튀거나 못한 것 없이 궁합들이 좋습니다. 위치는 베를린에서도 약간 잘 사는 동네쪽이라 높은 가격을 예상했지만 맛의 만족도에 비해 가격도 평균 이하급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따로 먹고 갈 수 있는 자리도 충분하고요. 수많은 케밥집이 있다보니 먹고 싶을 때 사먹는건 문제가 아니지만 정말 맘에 드는 곳을 발견하고 나면 그 곳만 계속 찾게 되지요. 가장 많이 갔던 케밥집이 바로 여깁니다. 맛 ★★★★★(+) 크기 ★★★★☆ 가격 ★★★★☆ 편리성 ★★★☆☆

 

더 많은 케밥집을 방문했었지만 모두 자료를 모은 게 아니기 때문에 어느정도 레벨차이가 있으면서 여기저기 분포된 케밥집들을 다뤄보았습니다. 물론 독일 되너케밥집의 발생지인 Kreuzberg 지역에 더 많고 맛있는 곳도 많겠지만 그곳들 뿐이라면 베를린 각 지역의 의미가 없죠. 베를린의 케밥집 평가를 해보았습니다만 제 맘속의 최고의 케밥집은 만하임이란 도시에 있습니다. 그 곳은 소도시지만 터키인 주거단지가 있죠. 케밥집의 수는 베를린보다 당연히 적지만 굉장히 퀄리티는 우수했습니다. 저도 독일에 있다보니 사먹는 거리음식으로는 되너케밥이 최고네요. 독일음식들보다 더욱 맘에 드는 것 같습니다. 부담없는 가격에 한끼로 든든하고 맛도 좋고요. 이젠 독일음식 다 됐죠. 한국의 짜장면처럼. 마지막으로 만하임에 살던 당시 먹었던 고급스런 되너텔러 사진을 끝으로 되너케밥 특집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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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점 대표 신기운 사장님은 원래 본 북문족발의 족발 주방 실장으로 있다가 샌듀앤빙슈의 비젼을 보고 올해 3월에 퇴사하고 오산점을 오픈하게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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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샌듀앤빙슈의 소비자텔링은 계속 업데이트중입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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